부체

【옛 舗:크다  작은
“금능부체의 원산지는 남경의 진회하 양안이며 현제 남경의 선골영(扇骨营)이라는 지방이름도 지금까지 보존되어 왔습니다. 송,원시기에 있게 되었으며 명, 청나라때까지 유행하였습니다.
금능부체의 공예는 아주 독특합니다. 선골의 대나무는 산 양지에서 6--8년간 자란것이며 표면에 아무런 흠이 없어야 합니다. 또 그 재료를 삶고 깎고 불로 쪼이는 등 열개이상의 공예과정을 거쳐 만들어 집니다. 선면(扇面)은 안후이성 징쎈(泾县)의 특수 선지로 특의한 공예로 대나무에 풀로 부칩니다. 쓰이는 부체는 공예가 정세하여 현제 문인들이 시를 써 부치고 그림을 그려서 소장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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