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엽도

【옛 舗:크다  작은

두엽도는 남경고대유명한 작별인사를 나누는 나루터인데 청계(青溪)와 진회강이 만나는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에 의하면 동진시기의 이름난 대 서법가인 왕헌지(王献之)가 이 곳에서 사랑하는 안해 도엽(桃叶)을 마중했다고 하여 이 이름을 얻었다고 합니다. 고대의 진회강은 수면이 아주 넓고 풍랑이 심할 경우에는 배가 뒤집어 질수 있었는데 왕헌지가 안해를 안위하기 위하여 <<도엽가>>“도엽아 도엽아 강을 건느면 노를 쓰지 말라, 강을 건느기만 하면 내가 마중을 하리라.”를 안해에게 읊어 주었습니다. 도엽은 이 노래를 배운후에 배가 강 복판에 와도 다시는 무섭지가 않았다고 하여 왕헌지에게 감정 깊게 “두엽이 붉은 꽃에 비껴 바람이 없어도 날씬합니다. 봄꽃이 어디에 있는 들 무엇하랴 낭군님은 나만 바라본다”라고 답사로 드리었습니다. 그후 도엽도가 남경사람들 한테는 사랑의 나루터가 되었습니다. “도도임유”(桃渡临流)가 일찍 청나라시기에 금능48경(金陵四十八景)중의 하나라 불리웠습니다.
 
지점:백하노도엽도
공공버스선: 4번,7번,31번,44번,49번,304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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