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수관

 
동수관은 남경시의 문물보호단위인데 지금으로부터 1000여년의 역사를 갖고 있습니다. 이는 통제문외, 용반중노 서쪽에 위치하여 있는데 진회강이 남경으로 흘러드는 한개의 수관이자 오대십국시기에 건설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명태조 주원장이 남경을 도읍으로 정한후 통제수관으로 확장하엿습니다. 수관은 벽돌결구인데 모두 3층인즉 매층에는 11동으로 33동이있었으며 이를 “연월동”이라고 함; 제1층은 당시의 전쟁으로 파손되었고 지금에 와서 남아 있는 것은 중층과 하층입니다. 옛날에 위의 2층은 성을 지키는 병사와 물자를 저장해 두기 위해서였고 제일 아래층은 내진회강의 수위조절과 홍수방지를 위해서 였으며 중간층의 철조망은 적군이 수로로 돌연히 쳐들어 오는 것을 막기 위해서 였기 때문에 통항하지 않습니다. 동수관은 수관건축과 성벽건축의 일체로 전국건축사에서도 보기가 드뭅니다.
2001년,동수관유적공원이 세워졌는데 수갑, 교도, 장병동, 성벽 등 4부분으로 구성되어 진회화방, 석선유방, 임수평대, 석교석조, 선갑유적 등 아름다운 화폭을 보여줍니다. 지금에 와서는 시민들의 오락과 심심풀이 장소로 되었습니다.
 
지점:용반중노 통제문외
문표값:비용 면함
승차노선:남금선,,4번,7번,47번,58번,60번,82번,87번,90번,98번,104번,305번등 “통제문”역에서 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