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공원은 우리나라고대에 있어서 제일 큰 과거시험장중의 하나입니다. 남송시기에 세우기 시작하였는데 시초에는 현학(县学), 부학(府学)시험 장소였습니다. 1368년, 명태조 주원장이 도읍을 남경으로 정한후 향시(乡试)와 회시(会试)가 이곳에서 집중적으로 시행되었습니다. 1421년, 명성조 주예(朱棣)가 북경으로 천도(迁都)한후에도 이곳을 향시 고시장으로 남겨 두었습니다. 그후 더 확장되어서 청나라 광서년간에는 응시생의 방이 20644칸 되는 중국에서 규모가 가장 큰 고시장이었습니다. 단 청나라 한개 조대에서만도 강남 향시를 거쳐 장원에 급제한 자가 58명이나 되어,전국 장원수의 절반이상을 차지하였습니다. 당백호, 정반교, 오경재, 오승은, 방보, 원목, 임측서, 증국번, 좌종당, 이홍장, 진독수등 명인들은 모두 강남공원과 직접적인 연계가 있습니다.
현제, 강남공원은 주로 과거문물재료 및 중국과거제도연구의 수장품을 전시합니다.관내에는 지금도23개의《성급중요문물보호단위—공원비각》등 진귀한 역사문물재료들이 온전히 보존되어 있어 중국과거재도의 정화를 농축한 것이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이 곳에는 또 “장원순유”(状元巡游) “용문뛰고 규성뵙기”(跳龙门,拜魁星)“모의향시”(模拟乡试) 옛 의복촬영 등을 정기적으로 해나가고 있습니다.
지점:부자묘금능노(金陵路)1호 강남공원역사진렬관
전화:025—86626556;52236971;
펙스:025—86626556
문표값:20위엔/분
개방시간:8:00----22:00
유람적합기간:전년
승차노선: 지하철 1호선삼산가역에서 내림, 공공버스 1번,2번,유2번,유4번,4번,7번,14번,16번,31번,40번,33번,44번,49번,81번,87번,101번,102번,103번,106번,304번등으로 부자묘(夫子庙), 평강부노(平江府路), 혹은 장낙노역(长乐路站)에서 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