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도와 대보은사

【옛 舗:크다  작은
석도(1642-1707)는 법명인데 스님(和尚)이고, 청나라 초기 저명한 화가입니다. 성은 주씨, 이름은 약극(若极), 자는 석도였는데 명나라 경강왕(靖江王)주찬의(朱赞仪)의 제10대손입니다. 석도는 청년시절에 절강, 강소, 안휘 등 지를 거닐었으며 청(清) 강희19년(1680)에 대보은사의 일지각(一枝阁)에서 수행하였습니다. 석도가 대보은사에 8년간 있었는데 불교사상을 강의할 적마다 듣는 사람들로 꽉 찾습니다. 늘 진회명승을 거닐었고 작품으로는《금능회고시화책》(金陵怀古诗画册)、《장간추색》(长干秋色)등진회의 풍경을 그린 그림등이 있습니다. 그의대표작으로는《유안청추》(柳岸清秋)、《수괄무금》(水阔抚琴)、《수림석조도》(疏林夕照图)등입니다. 강희23년(1684)청 황제가 강남을 거닐때 대보은사에 오셨는바 석도는 여러 중들과 함께 황제를 맞이하였으며 1687년에 보은사를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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