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만산과 취보문

【옛 舗:크다  작은
였는데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에 의하면 남경 성원(城垣)의 3분의1이 그가 돈을 내어 만들었다고 하며 취보문(지금의 중화문) 역시 규모가 제일 크고 구조가 제일 정교한 성벽이라고 합니다. 전하는데 의하면 이 성벽을 쌓을 때 아무리 지어도 계속 꺼져 내려가 마지막에는 큰 구멍이 생겨 주원장이 심만산의 취보그릇을 성벽 밑에 파묻고서야 세워졌다고 합니다. 명,청시기에 첫 성벽안의 동쪽벽 옆에 하나의 벽돌탑이 있었는데 그 밑에 파묻었다고 합니다. 벽돌탑은 함풍(咸丰)전쟁으로 하여 회멸되고 없습니다.
《백하쇄언》(白下琐言)의 기재에:“취보문 문칸 높이가 두자 가량이고 길이가 10자, 20자이며 색상은 검기로 쐐덩이와 비슷하여 살아 있는 자오석(子午石)이라고 하였는바 외국에서 보내온 물건이었습니다. 이 자오석은 매일 자시부터 오시까지 10미리미터씩 자랐는바 반드시 만인이 밟아서야 없엘수 있었기에 실로 신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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