량무제와 범의가

석방 일 :2016-10-13    【옛 舗:크다  작은
중화노는 육조고도 유원노(有苑路,외어도)인데 달리는 “분의가”라고 하며 여기에서 기동훈후(齐东昏侯)소보권(萧宝卷)의 사치한 옷을 태웠다고 하여 이 이름을 얻었습니다. 《경정 건강지》(景定建康志)의 기재에 “기동훈후가 네가지 모자와 오색옷을 만들었는데 1월에 모두 20여차 외출하였는바 아침에 나가면 야밤에 돌아오고 밤에 나가면 새벽에 들어옵니다. 량무제는 친히 향양(襄阳)에 군사를 이끌었으며 기동훈후 62가지 의복을 어가(御街)에서 태웠습니다. 그래서 ‘분의가’(焚衣街)라고 합니다. ” 전하는 이야기에 의하면 그날 건강 성안은 텅텅 비였고 모두가 출동하여서 어도양측에는 구경하는 사람들로 붐비었다고 합니다. 어도가의 상공, 황궁으로 부터 주작교까지 십여발자국을 사이두고 오색옷 한견지가 걸려 있었다고 합니다. 량무제의 한마디에 병사들은 한꺼번에 옷을 다 불태웠습니다. 이어서 불꽃이 하늘로 솟아 올랐고 어도양쪽에는 백성들의 웃음소리가 하늘을 뒤흔들었습니다. 이후부터 사람들의 사치풍은 다소나마 억제되고 후인들은 그렇다고 하여 어가를 “분의가”라고도 합니다. 송나라의 시인 마야정(马野亭)이 감정이 북받쳐 올라 《분의가》시를 읊었는바: “오채옷은 옥 같은 손으로 만드니 그 공예가 정세하고 예쁘더라, 나라가 망하는 것은 모두 이때문이어라, 하늘로 훨훨 타올라 아무것도 남지 않았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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